모두 한 마음으로 손길 전하는 “소리엘 나눔 콘서트”

나눔으로 전하는 복된 시간 … 작은 관심과 후원의 손길로 빈곤 아동 도울 수 있어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소리엘 나눔 콘서트’가 지난 13일(금) 세미한 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소리엘 장혁재 교수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새벽이슬 같은’, ‘야곱의 축복’ 등 많은 CCM 찬양으로 유명한 찬양사역자로, UN 최고고문 기관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와 함께 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혁재 교수는 “인생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현재”라며 “이 시간이 가장 복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찬양을 통해 회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로 나눔 콘서트가 시작됐다.
장 교수는 “지금은 소리엘 찬양사역자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30년 전인 20대 시절에는 30년 후 지금의 모습을 생각조차 하지못했다”고 알렸다.
“30년 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은지” 물은 장 교수는 성도들에게 30년 뒤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인생 사진관’ 영상을 제공했다.
‘인생 사진관’은 모녀와 부부, 애인, 친구들이 30년 뒤의 모습으로 분장해 사진을 찍고 마주 앉아 인생을 돌아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30년 후 나이 든 모습으로 가족을 마주 보는 장면과 과거 자신을 돌아보는 영상 속 모습에 많은 성도들이 눈물을 보였다.
장 교수는 “우리가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미래는 볼 수 있다”며 “인생을 돌아보고 깨닫는 사람만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우리가 과거에 허비했던 시간과 돈, 인생이 너무 많았다”고 전한 장 교수는 “10년 전, 굿네이버스를 통해 자신의 인생이 바꼈다”며 굿네이버스를 만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전 세계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적인 국제 개발협력 사업을 하고 있다.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는 전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의 혜택과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 교수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중남미 아이티(Haiti) 카푸 마을에서 7.0 강진으로 인해 팔을 다치고 한 쪽 다리를 잃은 미란다와 사고로 안구가 돌출되는 사고를 당한 피에르샤를 만났던 이야기도 전했다.
장 교수는 “아이들 상태의 심각성을 확인한 굿네이버스와 한 교회에서 후원을 통해 미란다에게 새 의족과 재활치료를 제공했다”고 했다.
또한 피에르샤에게 인공안구와 보호안경을 선물해 줬다”며 후원을 했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후원을 통해 달라진 삶의 변화에 대한 소식도 함께 알려 도움의 중요성도 보여줬다.
장 교수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에서 두 아이들을 만나고 자신의 삶이 크게 달라졌다”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우리의 이너서클(Inner circle) 안에는 이 아이들이 없지만 아이들의 이너서클 안에는 한국이 들어가 있다”며 “아이들에게 한국은 생명의 은인과 같다”고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절실한지 전달했다.
장 교수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해외 빈곤 아동 결연인 ‘차일드 스폰서십(Child Sponsorship)’을 소개했다.
차일드 스폰서십은 한 달에 35달러로 아이들에게 학업과 식사,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1:1 결연 프로그램이다.
해외 빈곤 아동 1:1결연을 통해 빈곤 아동들에게 교육보호와 보건 의료, 식수를 선물할 수 있다.
결연 후원을 하게 되면 아동 소개 카드를 받게 된다.
그 후 아이의 아동 성장 발달 보고서로 지속적인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장 교수는 “작은 돈으로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며 10년째 3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음을 알렸다.
아동 결연 신청 및 나눔 콘서트 문의는 전화(877-499-9898) 또는 이메일(sponsorship@goodneighbors.us)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소리엘 장혁재 교수는 소리엘 CD 사인회로 성도들과 인사를 나눴다.
제3세계의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난 6일(금) 멤피스 사도행전교회를 시작으로 8일(일) 저먼타도 행전교회, 11일(수) 비전선교교회에서 진행했고 13일(금) 세미한 교회를 마지막으로 나눔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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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빈 기자 press5@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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