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한인 2세들의 “뿌리찾기 교육”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중앙연합한글학교 2019 가을학기 개강… 한인 디아스포라의 바른 정체성 함양을 위해 노력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 산하 중앙연합한글학교(교장 김나영)가 개강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가을학기는 24일(토)부터 12월 14일(토)까지 총 16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세상의 빛으로, 예수님의 사랑으로”란 기치아래 운영되는 중앙연합한글학교는 4세반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중앙연합한글학교는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한글교육과 신앙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가스펠_중앙연합한글학교
5세반 수업.

김나영 교장은 “중앙연합 한글학교는 정규수업이 시작되기 15분 전인 오전 9시 15분부터 9시 30분까지 성경동화 읽기 및 성경암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2년째 실시되고 있는 성경암송 대회는 참가자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성경암송 대회 수상자들에게 한글학교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중앙연합한글학교는 한인 디아스포라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한인 2세 양육을 교육 목표로 삼는다.
교사들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한글 교육을 통한 한인 2세의 뿌리 찾기 교육과 당당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가르친다.
한글 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역사와 문화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수업을 진행하는 중앙연합한글학교는 매 학기마다 다채로운 특별활동을 준비한다.
이번 가을학기에도 아카펠라, 부채춤, 탈춤, 역사교육, 성경공부 및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제공하며, DFW 사생대회, 전통문화 한마당, 독도 백일장, 삼일절 행사, 한국어 능력 시험 등에 참여한다.
김 교장은 “중앙연합 한글학교는 학생수가 적은 숫자의 학급 인원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가스펠_중앙연합한글학교
시장놀이.

이어 “학기말에 실시되는 ‘시장놀이’ 행사는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생들이 과일, 야채 이름을 미리 숙지하고 시장놀이에 참여하고 있다. 칼라 프린트 된 한국 돈으로 학생들이 과일, 야채 등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연합 한글학교는 일요일 오후 1시 30분~2시 30분까지 5세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한글반을 진행한다.
김 교장은 “SAT 서브젝트 테스트 중 한국어 시험을 선택할 수 있다”면서 “한국어 교육이 어려서부터 선행돼 있으면 800점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jesusforyou.org)에서 원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kcums@gmail.com)로 접수 하면 된다. 중앙연합한글학교는 3800 Carbon Rd. Irving, TX 75038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김나영 교장에게 전화(214-861-9852)로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News Korea Texas, Inc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아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