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시작한 2020년! “그리스도 예수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기도마라톤’·‘신년 특별 새벽부흥회’로 예배 드리는 달라스 교회들

새해를 맞아 달라스 지역 각 교회들이 ‘2020 신년 새벽기도회’를 열고 한해의 시작과 끝을 예배 드렸다.
플라워 마운드 교회(담임목사 김경도)는 지난 12월 30일(월)부터 3일(금)까지 신년 새벽 기도회를 진행했다.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정찬수),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 한우리교회(담임목사 오인균)는 지난 12월 30일부터 4일(토)까지 진행한다.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는 지난 2일(목)부터 11일(토)까지 2주간 2020 신년 기도마라톤으로, 연합교회(담임목사 김상태)는 6일(월)부터 11일(토)까지 2020 신년 특별 새벽부흥회로 모여 예배 드린다.
새벽예배는 한국 기독교의 고유한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회의 새벽예배는 세계 교회 어디에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한국 교회의 독특한 신앙의 방식이다.
옥성득 교수(UCLA 한국 기독교학)의 ‘한국 기독교와 역사’ 논문에서 새벽기도가 여자들이 새벽에 치성을 드리는 무교나 승려들의 새벽 예불인 불교에서 유래됐다는 통설을 비판한다.
그는 “선도의 수행자였던 평양의 길선주(장대현교회 목사)와 그의 동료들이 청일전쟁 후에 개종하고 평소 수행을 하던 새벽기도, 통성기도, 철야기도 등을 1905년 전후 사경회에 도입했고, 1909년 전후에 교회 프로그램인 기도회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옥 교수에 의하면 “새벽기도회는 1905년 평양 도사경회 때 정식 프로그램으로 채택됐으며 1909년에 개교회의 프로그램으로 전환됐다”고 한다.
한국교회의 새벽기도는 믿음의 역사가 일궈낸 100년이 넘는 유산인 것이다.

◎플라워 마운드 교회
호세아서 6장 3절의 ‘힘써 여호와를 알자’를 주제로 김경도 목사가 △아도나이 하나님(시편 16장 1절~11절) △이레 하나님(창세기 22장 1절~14절) △닛시 하나님(출애굽기 17장 8절~16절) △샬롬 하나님(사사기 6장 19절~24절) △엘리온 하나님(창세기 14장 17절~20절)이란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선포했다.
플라워 마운드 교회는 “신년 새벽기도회 기간에 각 가정별로 제출된 기도제목 요청카드로 김경도 담임목사가 1월부터 6월말까지 각 가정을 위해 기도한다”고 전했다.

◎ 한우리교회
한우리교회는 △이기중 목사가 요한일서 5장 18절~21절로 ‘우리가 아는 것’ △박남용 목사가 누가복음 13장 6절~9절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원성재 목사가 요한복음 13장 34절~35절로 ‘전도는 사랑입니다’ △안재학 목사가 출애굽기 19장 4절~6절 ‘출애굽과 제사장 직분’ △장윤진 목사가 사무엘상 23장 1절~5절 로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란 제목의 설교를 각각 전했다.

◎ 빛내리교회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를 주제로 진행된 빛내리교회 신년 특별 기도회는 정찬수 목사가 △서로 공감하는 가족 △서로 섬기는 가족 △서로 기뻐하는 가족 △서로 관용하는 가족 △서로 기도하는 가족을 제하해 빌립보서 4장 2절~7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새벽기도회 기간동안 매일 차세대를 위한 영어 설교도 진행됐다.
또한 기도제목을 준비한 성도들의 가정을 안수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펠_세미한교회

◎세미한교회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는 ‘함께 웃고 함께 울라’는 주제로 신년특별 새벽 기도회를 진행했다.
로마서 12장 15절 말씀을 기반으로 열린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는 이은상 목사가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공동체의 온도 △ 함께 웃고 함께 울라는 제목의 설교를 로마서 12장 3~21절을 중심으로 전했으며 조동선 교수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빌립보서 2장 1절~4절), 손상원 교수가 “한몸” 공동체를 이루라!(에베소서 5장 33절~6장 9절)란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가스펠_뉴송교회

◎ 뉴송교회
여호수아 23장 10절을 기반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신년 기도 마라톤을 위해 뉴송교회는 3명의 성도들이삼겹줄 팀으로 등록을 마친 후 새벽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교회
연합교회는 히브리서 4장 16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자는 주제로 신년 특별 새벽부흥회를 개최한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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