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예배와 기도드리는 가정”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어린이 주일 ‘주차장 예배’ 드려 … 온라인 예배 당분간 유지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가 지난 3일(일) 어린이 주간(5월 1일~7일)을 맞아 어린이 주일 예배로 주차장 예배를 드렸다.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자녀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주차장 예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주차장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은 차량을 일정 간격 유지하며 주차한 후 온라인 예배를 차 안에서 드렸다.
예배 후 사역자들은 주차장 예배에 참석한 자녀들에게 구디백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설교를 이희성 목사(중고등부 담당)가 담당했다.
이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기반으로 선물(The Gift)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복음을 자세히 증거한 이 목사는 “성경 읽기와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성철 목사는 창세기 26장 1절~35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Standing with God)’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삭의 모습을 통해 살펴봤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이 목사는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한 번도 떠나지 않았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분리돼 에덴에서 추방당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려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의지적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면서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증거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세상의 풍요와 만족을 좇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이라고 말한 이 목사는 “이삭은 거친 광야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 아래 있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이 복의 통로로 가는 길이라는 것.
이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이다”면서 “하나님을 절대로 속일 수 없다. 정직하고 진솔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다”고 풀이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화평을 추구한다는 이 목사는 히브리서 12장 14절(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는 말씀을 제시하며 자신의 목회 경험담을 들려줬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이삭은 온유한 자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화평케 하려고 이 땅에 오셨다.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려고 오셨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싸움과 이간은 하나님과 화평한 자가 하는 행동이 아니다”면서 “손해를 보더라도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 화평케 하는 가정, 예배가 우선이 되는 기도하는 가정이 되자”고 권면했다.
한편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는 10일로 예정했던 현장 예배에 대한 일정을 변경했다.
연합감리교회 북텍사스 연회의 마이클 멕키(Michael McKee) 감독의 명령에 따라 온라인 예배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는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현장 예배 재개에 관해서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알렸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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