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를 통해 만난 주님! 그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합니다”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찬송가 콘서트’ … ‘주만 바라볼찌라’·‘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등 130여 곡 발표

1981년부터 찬양사역을 시작해 ‘요한의 아들 시몬아’,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주만 바라 볼찌라’ 등의 대표곡을 지닌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가 찬송가 투어콘서트로 텍사스, 알칸소, 노스캐롤라이나, 아틀란타 등을 방문한다.
황국명 목사는 한국교회와 전세계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찬양집회와 찬양부흥회를 1만여회 감당해 왔다.
현재 달라스 지역 교회 중 △달라스라이트하우스교회(담임목사 장량) 26일(일) 오전 11시 △달라스하나로교회(담임목사 신자겸) 26일 오후 5시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 31일(금) 오후 7시에 찬송가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찬송가 콘서트에 어쿠스틱 듀오 동행과 함께 한다.
어쿠스틱 찬송가 밴드인 동행은 2006년부터 씨씨엠모던락밴드 ‘페이먼트밴드’에서 함께 활동하던 중, 2013년에 첫 어쿠스틱 찬송가 앨범을 발표하면서 ‘어쿠스틱 듀오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팀이다.
동행은 현재까지 25개의 디지털싱글앨범과 2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찬양 콘서트에서 동행은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빛나고 높은 보좌와 등을, 황국명 목사는 △갈보리 산 위에 △죄에서 자유를 △내 평생에 가는 길 지금까지 지내 온 것 등을 찬양할 예정이다.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는 1981년 찬양사역을 시작해 1985년 극동방송 주최 제4회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친구의 고백”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다윗과 요나단 1집부터 9집 음반과 BEST, LIVE CONCERT,20주년 기념앨범, The Memory 등의 20여 개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5번의 한국복음성가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 목사는 9,000여 회의 찬양집회와 찬양부흥회를 인도했으며 극동방송 “7080 가스펠”과 CTS TV “헌신예배” MC와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 목사는 샌디에고 예수마을교회로부터 문화선교사로 파송받아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찬양부흥회 사역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 ‘찬송가 음반’

황 목사는 찬송가 음반을 만든 이유에 대한 질문에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라며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를 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했다. 그러나 어느새 찬송가가 성도들의 입에서 멀어져 버린 것이 참 마음 아팠는 황 목사는 “다시 찬송가를 부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황 목사는 “예전엔 힘있게 잘 부르는 것이 제일인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가사의 의미를 느끼며 나즈막히 부를 때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황 목사는 “음반시장이 죽은지 오래됐다. 음반을 만든다는 것이 너무 벅차고 무모한 일이 돼 버렸다”며 “찬송가 음반 하나는 꼭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재정을 감당할 수 없어 늘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부른 노래로 힘을 얻으며 위로를 받고 죽음도 이기고 살아있다며 눈물의 헌금을 해 주신 분들의 사랑이 늘 부담으로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일일이 그 이름들을 다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그분들의 사랑을 결코 잊을 수 없다.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위대한 힘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다윗과 요나단이 남성 듀엣이라 친구 전태식 목사와 같이 음반을 만들고 싶었다는 황 목사는 “이제는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점점 사라져 가기에 혼자 하게 돼 참 많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아들이 세 살 때 목소리로, 다섯 살 때 ‘이제 내 나이 다섯살’이라는 노래로 음반에 동참시켰지만 딸과는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듀엣으로 하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찬송가 투어 콘서트를 기획한 이유

황 목사는 지난 1999년부터 14년 동안 미국에서 머물며 동일한 사역을 감당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방송과 개인집회 및 월드비전과 함깨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살리는 집회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많은 일정들로 바빠 미국에 자주 갈 수 없었던 황 목사는 이번이 10년 만의 방문이다.
황 목사는 “40여 년의 사역 가운데 늘 하고 싶었던 찬송가 음반을 출시하고 찬송가만 부르는 콘서트를 기획했다”면서 기획 의도를 설명해나갔다.
황 목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제는 교회에서 많이 부르지 않는 찬송가를 다시 부르려 한다”며 “예전 찬송가를 통해 눈물로 주님을 만났던 그 첫사랑의 감격들을 회복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어떤 기적을 준비하셨을지 기대하며 이번 찬송가 투어 콘서트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찬송가 콘서트를 원하는 교회나 관심있는 교회는 장인재 목사(세미한교회 복지사역국 담당)에게 전화(972-363-5511)로 문의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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