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받은 능력 나누면 이웃과의 좋은 관계 만들 수 있다”

한우리교회, ‘2020 난민 교역자 컨퍼런스’ … 음주에 관한 성경적 해석·크리스천, 교회가 해야할 일 주제로 강의

영혼구원해 제자 삼는 교회란 기치 아래 사역하고 있는 한우리교회(담임목사 오인균)가 지난 12일(목) 2020년 난민 교역자 컨퍼런스를 한우리교회선교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 난민 교역자를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음주에 관한 성경적 해석 △크리스천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교회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조동선 목사는 음주에 관한 성경적 해석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예수님 시대의 술은 발효하지 않은 포도쥬스였다. 현재 소비되고 있는 고농도 알콜을 함유한 술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성경은 고농도 알콜을 구분해 엄격히 금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술에 대한 잘못된 해석으로 말미암아 음주를 용인하는 문화는 근절돼야 할 것이다”면서 “술에 대한 성경적 견해를 난민들에게 교육해 알콜중독, 자살, 성폭행, 어린이 학대 등의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진 목사는 크리스천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을 ‘관계’라는 한 단어로 정의했다.
허 목사는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가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갈 수 있지만 어려운 것은 이웃과의 관계다”고 말했다.
허 목사는 “우리의 힘으로는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하나님께 받은 능력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이웃과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피력했다.
교회가 해야 할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로 ‘제자 만드는 일’이라고 말한 허 목사는 “교회는 가서(Going) 침례를 주고(Baptizing) 가르침(Teaching)으로써 제자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난민 교역자들과 문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난민 교역자들은 “강의 내용이 난민 교회 교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난민교역자 컨퍼런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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