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심는 자가 되자”

글로벌침례신학학교, 2020 봄학기 개강예배 … 성경히브리어1·로마서·계시론과 기독론·기독교 윤리학 강의

글로벌침례신학교(학장 윤유종)가 지난 20일(월) 오후 8시에 2020년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리며 신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개강예배는 장기종 목사가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예수 우리 왕이여’를 함께 찬양하며 기도했다.
이상보 교수는 대표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하심을 온전히 이뤄가는 학교가 되길” 간구했다.
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는 데에 힘쓰는 일꾼이 배출되길” 기도했다.
이날 개강에배의 설교를 담당한 윤유종 학장은 시편 1장 1절~6절을 기반으로 ‘넒은 길과 좁은 길’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 학장은 “하나님께서 글로벌침례신학교를 28년 동안 이끄셨다”며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한 윤 학장은 “복은 받아 누리는 것이다”면서 복을 받아 누리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어 “주님은 복을 주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복을 받고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학장은 “크리스천의 길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외로우며 무겁고 힘든 길이지만 주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며 복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힘과 용기로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발하며 살 수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본문의 복 있는 자와 악인을 구분해 설명하며 윤 목사는 “악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며 섬기지 않는 사람이다”고 정의했다.
윤 학장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다며 도토리 키재기에 비유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다르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윤 학장은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하늘과 땅 △ 천국과 지옥으로 대조해 복 있는 자와 악인의 길을 표현했다.
악인의 꾀는 세상의 꾀를 말한다는 윤 학장은 “사도 바울은 세상의 꾀를 초등학문이라고 말했다”면서 “하나님의 학문은 거룩한 고등학문이다. 하나님의 생각을 닮아가는 글로벌침례신학교가 되자”고 독려했다.
윤 학장은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야 악인의 꾀를 쫓지 않는다”고 피력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행위와 말,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빌립보서 2장 3절을 제시한 윤 학장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 한다”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며 악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윤 학장은 고린도전서 13장을 언급하며 “사랑은 악한 생각을 품지 않고 타인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고 풀이했다.
복 있는 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즐거워 하는 자라고 말한 윤 학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흠뻑 젖어 살아보자”고 고무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는 자들이 되자”고 설파했다.
이날 예배에서 동문인 김경희 집사는 지난 해 12월에 다녀온 캄보디아 선교의 간증 시간을 갖고 현지 교회 사역 현황에 대해 전했다.

가스펠_글로벌침례신학교
가스펠_글로벌침례신학교

◎글로벌침례신학교
글로벌침례신학교는 1992년에 텍사스 주 정부의 학교 인가를 받아 시작돼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침례신학교는 신구약 성경을 정확하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며 세계선교의 순교자적 사명을 감당할 그리스도의 일꾼을 양성한다는 목적 하에 28년 간 사역하고 있다.
워싱턴신학대학(Washington College and International Seminary)과 학사협정을 맺어 학위를 수여하며 트루엣신학교(G. E. Truett Seminary)와 맺은 학사협정으로 각 학위마다 사역 인증서(Certificate of Ministry)를 수여하고 있다.
글로벌침례신학교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사역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교회를 섬기며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명을 효율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학문 연마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봄학기는 20일(월)에 시작해 5월 5일(화)에 종강하며 강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도 실시한다.
봄학기 강의는 △김상진 교수(글로리침례교회)의 성경 히브리어 1 △윤영혁 교수(프레스톤우드한인교회)의 로마서 △이상보 교수(조이풀교회)의 계시론과 기독론 △양정모 교수의 기독교 윤리학이 개설된다.
글로벌침례신학교는 3108 Valley View Ln, Farmers Branch, TX 75234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홈페이지(www.globalbaptistseminary.org)를 참조하거나, 전화(817-681-7994) 또는 이메일(gbtis1992@gmail.com)로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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