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해 복음을 증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자”

세미한교회, 고명진 목사 초청 신년부흥회 및 DFW지역 목회자 세미나 …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가스펠_세미한교회
가스펠_세미한교회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지난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2020년 신년부흥회를 개최했다.
세미한교회 신년부흥회는 수원중앙교회 담임목사인 고명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고명진 목사는 학교법인 예닮학원 이사장과 스완슨기념관유지재단 이사장, 수원중앙복지재단 이사장. 미래목회포럼 대표 및 국민일보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번 신년부흥회에서 고 목사는 ‘오직예수’를 주제로 3일간 부흥회를 이끌었다.
고 목사는 24일 금요예배에서 누가복음 2장 41절~51절을 기반으로 ‘오직예수’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다음날 25일 고 목사는 ‘신앙리셋’이란 제목의 설교를 마태복음 21장 1절~11절을 중심으로 전했다.
이어 부흥회 마지막 날인 26일 드린 1·2·3부 주일예배에서 사도행전 2장 1절~4절을 기반으로 ‘성령충만’에 대해 각각 설파했다.
또한 ‘Leading Church Leading Pastor’란 주제로 DFW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27일에 진행했다.

가스펠_목회자세미나
고명진 목사의 DFW 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성도들의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등단한 고명진 목사는 26일 주일 2부예배에서 “예수님을 믿는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으며 설교를 시작했다.
믿음(Faith)은 헬라어 피스티스가 어원이라고 말한 고 목사는 피스티스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이어나갔다.
고 목사는 “피스티스는 시인하다, 인정하다란 뜻이 담겨있다”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 한 구절도 예외없이 그 말씀을 그대로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이 성경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다”고 전제했다.
또한 “피스티스는 영접하다, 받아들이다란 뜻이다”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삶과 인격, 가치관 속에 그 분을 나의 구주,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신다는 의미다”면서 “이미 죽어 있는 나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을 시인하고 인정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 “나를 지옥의 영원한 형벌로 부터 건져내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했다면, 주님이 내 주인이라면, 내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다는 고백과 함께 순종해야 한다”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그 분께 맡긴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고 목사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은 단번에 이뤄진다”면서도 “그러나 시인하고 인정하며 영접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모든 삶을 온전히 맡기냐에 따라 신앙의 깊이가 결정된다”고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이후 삶의 여정을 신앙생활이라고 정의한 고 목사는 “바람직한 성경적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다”고 단언했다.

◎성령충만, 구원의 역사
고 목사는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성령충만하셨다”며 마태복음 3장 16절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 등의 말씀을 예를 들어 제시했다.
이어 마태복음 4장 1절과 누가복음 4장 1절~2절을 언급하며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다”고 전했다.
고 목사는 “성령충만과 만사형통을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도 아픔과 고난을 겪을 수 있다”고 피력했다.
고 목사는 예수님과 성령을 분리 할 수 없다면서 성령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예수를 닮는다는 말은 성령충만함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는 고 목사는 고린도전서 12장 3절의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를 읽은 후 “성령의 역사는 구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신앙생활은 성령 없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재림도 성령의 역사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고 목사는 성령충만한 사람의 특징을 설명하기 앞서 “귀신들린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알 수 있지 않냐”면서 “귀신이 그 속에 있기 때문이 아니냐”고 회중에게 반문했다.
또한 “귀신들린 사람을 귀신들린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크리스천은 성령들린 사람이라고 말해야 하지 않겠냐”고 역설했다.
고 목사는 사도행전 2장 1절~4절을 세밀히 살피면서 “성령의 임함은 들리며 보인다”며 성령의 역사를 청각적이고 시각적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성령충만해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한 사건을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는 말씀을 들어 “성령이 임하면 복음을 말한다”고 성령충만의 특징을 설명했다.
성령으로만 복음이 전해진다는 고 목사는 “성령충만하면 믿지 않는 영혼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믿게 하며, 이미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를 닮아가게 된다”고 설파했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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