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좌우하는 ‘전기 압력밥솥’, 새것처럼 오래 쓰려면?

가격도 만만치 않아 한번 사면 족히 10년은 사용해야 하는 ‘전기 압력밥솥’. 하지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밥에서 퀴퀴한 냄새도 나고, 지저분해지기 쉽겠죠~~~!
주부들의 필수품인 전기 압력밥솥! 오래 쓰고 싶다면,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이 제일 좋겠죠? 자, 그럼, ‘전기 압력밥솥’ 깔끔하게 청소하는 법! 함께 알아볼까요?
★ step 1 / 청소 도구 준비하기
전기 압력밥솥에 내장된 청소용 핀 외에 식초, 마른행주, 부드러운 수세미, 베이킹소다, 면봉, 칫솔 등이 필요하다. 베이킹소다와 수세미, 칫솔은 찌든 때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고 틈새에 낀 먼지는 면봉으로 닦아낸다. 식초는 전기 압력밥솥의 만능 청소 도구로 따로 중성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찌든 때는 물론 곰팡이와 세균, 퀴퀴한 냄새를 한 번에 없앨 수 있다.
★ step 2 / 내솥 뚜껑과 패킹 분리하기
분리형 전기밥솥의 경우 밥솥 뚜껑의 결합 손잡이를 해제로 돌려 뚜껑을 오픈한 후 한 손으로 잡고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분리형 커버를 앞으로 잡아당겨 뚜껑 내 패킹을 분리한다. 분리한 패킹은 중성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전기 압력밥솥을 활용한 요리 후에는 반드시 내솥의 뚜껑을 분리해 청소해야 세균의 번식을 막고 밥솥 내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step 3 / 밥솥의 내솥과 안쪽 청소하기
쌀을 넣고 밥이 만들어지는 밥솥의 안쪽 부분과 내솥도 평소 물기를 제거한 행주로 깨끗하게 닦는다. 내솥의 바깥면이나 밑면은 주방용 세제와 부드러운 천을 활용해 수시로 닦고 본체 물고임부는 취사 후 물기를 제거한 행주로 깨끗하게 닦는다. 내솥을 뺀 후 안쪽 가운데 있는 온도감지기는 이물질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며 온도를 감지하는 금속판이 손상되지 않게 주의하며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한다.
★ step 4 / 증기 배출구 청소하기
증기를 배출하는 출입구는 쉽게 청소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방법은 간단하다. 증기 배출구의 압력추를 살짝 들어올린 뒤 시계 반대 방향으로 연속적으로 돌려주면 대부분의 제품에서 추가 분리된다. 추는 따로 분리해 물로 씻은 뒤 마른행주로 닦고, 증기 배출구 주위의 이물질은 면봉이나 마른행주를 활용해 깨끗이 닦아낸다.
★ step 5 / 청소용 핀 활용하기
모든 전기 압력밥솥 하단에는 청소용 핀이 내장되어 있다. 증기 배출구는 오래 청소하지 않으면 이물질이 쌓여 막힐 수 있으므로 청소용 핀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배출구 구멍을 청소한다. 이쑤시개나 면봉 등을 활용하면 위생상 문제뿐 아니라 자칫 제품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제품의 크기에 맞게 나온 전용 청소용 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step 6 / 물받이통 청소하기
밥물이 흘러내리는 밥솥 뒤쪽에 있는 물받이통은 자주 세척하지 않으면 곰팡이와 세균의 온상지가 되기 쉽다. 일주일에 한 번은 빼내서 안에 고인 물을 닦고, 칫솔 등의 청소 도구로 깨끗이 세척한다.
★ step 7 /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활용하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푼 물에 고무패킹과 미리 분리해둔 압력추, 증기 배출구 덮개를 3~4시간 푹 담가두면 패킹의 찌꺼기와 이물질이 완전히 제거된다. 오래 찌든 때로 잘 벗겨지지 않으면 중성세제를 묻힌 수제미로 부드럽게 세척한다.
★ step 8 / 식초 활용하기
보온 중에도 밥솥에 냄새가 난다면 물을 밥솥 안 내솥 눈금 4인분에 맞추고 식초 1큰술을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압력취사, 백미쾌속을 누른다. 20분 정도 끓인 후 취소 버튼을 2초가량 눌러 증기를 배출시키면 된다. 밥솥 뚜껑과 증기 배출구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전기 압력밥솥은 식초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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