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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라

생명과 온 육체의 건강

하루가 또 떠오른다. 옆에서 자던 손녀딸은 눈을 뜨자마자 ‘해님이 나왔어요’ 하면서 손뼉을 친다. 해님이 들어갈 때는 잠을 자야 하는 것이 싫으니 박수를 칠만 하다. 요즘처럼 슬픔과 비애가 덮칠 때는 그저 하루가 또 떠오르는 것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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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배당 뜰을 밟으며

어느 시인은 꽃이 지는 소리에 잠 못 이루었다 하더니 가고 오는 것들에 초연해질 법도 한 나이인데 새삼 또 한 계절이 가고 새로운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뒷마당에 나가 살포시 나무들을 바라본다. 머지않아 저 나무들에도 튼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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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오늘 강합니다!’ 우리는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과 모든 질병 앞에서 강하다는 것을 담대하게 고백하십시다. 온 세계가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두려움에 절어있네요.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 평생 매여 종노릇 하는 자들을 놓아 주시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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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견

올해 들어 첫 번 제자훈련 강의 제목이 ‘나의 발견’ 이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에서 다시 한번 큰 거목과도 같은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는 안도감을 확인해 본다.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아는 사람을 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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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훈련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요즘 당신의 영적 생활은 어떻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나는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먼저 나는 기도와 성경읽기를 매일 하고 있는지… 경건의 시간은 갖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것으로 하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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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아니었나

쫓기듯 사느라 뒤돌아 볼 여유 없이 일 년을 돌아 다시금 한 해의 끝자락에 서니 한 해의 못다 한 일들과 한숨 나는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어쩌면 우리는 일초가 아깝다고 목숨을 내걸고 바쁘게 차를 몰로 다니면서도 정작 너무도 많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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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사색

짧은 말이라도 존재 깊숙이 파고드는 힘이 있으며 그 말 한마디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도 있으리라. 요즘 들어 내 바람은 그런 말을 사모하고 사모하며 지나가듯 던진 한마디에도 영혼이 깨이는 기쁨과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 오늘도 말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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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만난 자

오늘 새벽엔 차가운 바람에 혼까지 세척될 것 같은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려 생명의 싱그러움을 만끽해 본다. 생명! 성경에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고 했는데 그 말씀은 내 속에 하나님께서 이른 말씀이 있어야 생명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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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시라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가르치고 배운다. 그러나 사랑에 대해 공부하고 암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느껴야 하고 인격적으로 관계해야 하는 것이리라. 사랑은 이론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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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행복

삶의 진짜 행복이 뭘까? 좋은 사람들을 곁에서 바라보며 사는 것이란 마음 둘 곳이 없는 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리라. 어제 저녁을 먹으며 남편과 딸아이와 셋이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딸아이는 먼저 엄마 아빠가 살아계셔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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