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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무

가지 말아야 할 길, 가야 할 길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쉬며 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갈라져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것으로 해서 모든 것이 달라졌더라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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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한국의 대중가요 가운데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이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노래에서 이어지는 가사는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였습니다. 약간 슬프기도 하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지요. 만나서 사랑할 때는 기뻤지만 앞으로 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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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하는 이웃

몇 주 전의 일이었습니다. 평일 오전에 기도모임을 하고 있었는데 미국 청년 한 명이 본당 문을 열고 들어와서 담임목사를 찾았습니다. 모임을 다른 분에게 맡기고 제가 나갔더니 그 청년은 자신을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고 소개하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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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고달픈 이유

SBS 인터넷판 뉴스에 올라온 글입니다. “가파른 인생길을 헐떡이며 오른 건/ 처자식 잘 살게끔 토양을 만들고자/ 세월은 강처럼 흘러 어느덧 노년일세/ 마누란 뭐가 바빠 저 혼자 저승 가고/ 잘 키운 자식들은 명절에도 안 온다/ 사람은 늙어 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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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뿔싸! 어머니날 한국에 전화를 드리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말았습니다. 미국에서 산 지 25년이나 되어서인지 올해 어머니날을 미국에서 지키는 어머니날 날짜로만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5월 9일에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는데 전원이 꺼져있어서 통화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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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난 당하셨나?

샘 스턴(Sam Stern)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에 살았던 유대인 랍비였습니다. 그는 전쟁이 끝나 강제수용소에서 나온 뒤 자신의 집안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는지 백방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가족들과 친척들을 찾는 광고를 신문에 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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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정말 있나요?

수년 전 한국의 한 일간지에 한국의 어떤 재벌 회장이 죽기 전에 작성했던 24개의 종교적 질문이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24개의 질문 가운데 하나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이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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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능력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전도할 때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구원. 도대체 왜 사람에게 구원이 필요한 것일까요? “인생은 고해다”라는 표현처럼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고생과 고통과 고난의 바다 가운데서 허우적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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