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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겸

목회자 단상

이삭의 떠남 “피스 메이커의 길”

모리아 산으로 떠나는 피스 메이커의 길 어느 날 아침, 이삭은 느닷없이 채비를 챙기는 아버지를 따라나서야 했습니다. 목적지는 모리아 땅이라고 합니다.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나귀에 안장을 얹으면서 3일 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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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단상

야곱의 떠남, “인간 존재의 연약함에 기인한 나그네길”

떠남으로 점철된 인생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입니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창 47:9) 이 말은 인생의 말년에 고향 땅에 흉년이 들자 양식을 찾아 이집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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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단상

아브라함의 떠남

이번 글에서 함께 나눌 아브라함의 떠남에 관한 이야기는, 저의 경우와 같이, 한 문화를 떠나 또 다른 문화를 만난 역사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인류 역사 상, 의미심장한 족적을 남긴 떠남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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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단상

아담과 가인의 떠남

지금도 제 머릿속 한구석에는 어린 시절, 슬프고도 두려웠던 어두운 기억의 조각 하나가 박혀 있습니다. 자초지종은 잘 기억나지 않으나, 저와 바로 밑의 동생은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고, 아버지는 잔뜩 화가 난, 늦은 저녁의 일이었습니다. 노기를 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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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단상

‘떠남’의 이야기들 -시작하는 말-

처음엔 텍사스가 도시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달라스에 대해선 아는 게 없었던 것이었죠. 떠올릴 수 있는 미국의 도시라고 해봐야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L.A., 뉴욕, 워싱턴 정도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디가 어딘지 몰랐고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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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의 길, 우리의 인생길

여러분 대부분은 ‘레밍’(Remington)이라는 쥐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그네쥐’라고도 불리는 레밍은 ‘집단자살하는 쥐’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한 지역에서 그 숫자가 엄청나게 불어나다가 어느 순간엔가 대이동을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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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야기

목회자 칼럼

여름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열렸다 닫혔다 바쁘게 움직이는 냉장고 문. 아이들에게 시원한 음료수와 얼음을, 엄마에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보관해 주는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인 냉장고. 이 냉장고는 어떻게 해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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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중심성 (2)

지난 번 칼럼에 이어서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질문은 ‘왜 기독교는 자신을 상징하는 물건으로서 혐오스럽고, 저주스러운 형틀인 십자가를 택했는가?’였습니다. 오늘 생각해 볼 두번째 이유는, 이 십자가의 죽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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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단상> 십자가의 중심성 (1)

몇년 전, 제가 섬기던 교회가 새 이름을 바꾸었던 때를 기억합니다. 부르기 쉽고, 기억에 남고, 좋은 뜻을 담은 이름을 정하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교회 이름을 “저주받은 교회” “Doomed Church”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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