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 성료

한미연합회·아시안시민권자협회 공동 개최, 한인 50여명 참석 … 전영주 회장 “후보들 한인 사회에 눈 뜨는 계기 됐다”

한미연합회 DFW지부(회장 전영주)와 아시안시민권 협회가 지난 6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달라스 시장 후보 및 6지구 시의원 후부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5월 4일에 있을 지방선거에 출마한 달라스 시장 후보들과 해리하인즈를 포함하는 6지구 시의원 후보의 정책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었다.
달라스 시장 후보로는 9명의 후보 중 Regina Montoya, Lynn McBee, Scott Griggs, Albert Black, Mike Ablon 등 총 5명의 후보가 참석했고 6지구 시의원 후보로는 3명의 후보 중 Monica Alonzo 후보만 참가했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달라스 시장 후보들 토론 모습.


전 한미연합회 회장이자 달라스시 검사인 최정희 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5명의 후보 시장 후보는 자신과 자신의 정책 소개에 열을 올렸다.
사회자 최정희 씨는 달라스의 일자리, 치안문제, 교통문제, 한인 커뮤니티의 숙원인 아시안문화센터 등 준비된 질문을 후보들에게 했고 후보자들에게는 제한 시간 내에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고자 애를 썼다.
당일 한인 언론사 뿐만 아니라 미국 언론에서도 취재를 왔고 참석한 한인들은 질문지에 영어로 질문을 적어 사회자에게 넘기며 후보들의 대답에 귀를 기울였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경청하는 한인 참석자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Regina Montoya 달라스 시장 후보가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Regina Montoya 후보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임과 DFW 공항 부위원장을 역임했음을 내세우면서 평등한 기회와 교육 기회 보장, 여권 신장에 힘쓰는 정책을 약속했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Lynn McBee 달라스 시장 후보가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Lynn McBee 후보는 UT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30년 동안 바이오텍 회사의 중역을 역임하고 25개 이상의 위원회에서 힘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Scott Griggs 달라스 시장 후보가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시의원이자 변호사인 Scott Griggs 후보는 자신이 달라스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시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Albert Black 달라스 시장 후보가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기업 CEO 및 병원 임원 경험을 가진 Albert Black은 “나는 호텔 도어맨의 아들로서 자수성가했으며 시장이 되면 치안, 교육, 주택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겠다”며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앞세웠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Mike Ablon 달라스 시장 후보가 자신의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건축학을 전공한 Mike Ablon은 달라스 아트 디스트릭트의 재활성화를 성공시키고 트리니티 강 공원을 개발하는데 보인 리더십을 내세우면서 자신에게 표를 줄 것을 호소했다.
당일 포럼에는 5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시장 후보 토론회 후 시의원 후보 는 1명만 왔기 때문에 1인 연설로 마무리됐다.

5.4 지방선거, 달라스 시장·시의원 후보 정치 포럼,한미연합회, 아시안시민권자협회, 전영주,
Monica Alonzo 달라스 6지구 시의원 후보


모니카 알론조 6지구 시의원 후보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알론조 후보는 “아시안 아메리칸들에게 아시안문화센터는 매우 중요하다. 시의원이 되면 나는 여러분들을 돕겠다”고 말하며 표심을 잡기에 노력했다.
D 매가진 여론조사에서 첫 주부터 연속 3주 1위를 달리고 있는 Albert Black 후보는 자신의 정책 의 우선 순위는 “첫째 훌륭한 시 정부에 대한 신뢰다. 현재는 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 달라스 시민들이 달라스 시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3명의 전직 시의원들이 유죄로 입증됐거나 유죄가 예상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Black은 계속해서 “나는 주거지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달라스는 고층건물도 있고 아름다운 건물 건축 계획도 있다. 이런 것이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치안은 항상 중요한 이슈다. 달라스 시 경찰관들의 사기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간강관리와 지여사회를 연결시켜야 한다. 한인사회를 포함한 아시안커뮤니티는 시정에 포함되지 못해왔다. 이제는 그래서는 안되다”고 말했다.
포럼이 끝난 후 전영주 회장은 “1명의 시장 후보와 모니카 알론조 시의원 후보를 제외하면 오늘 온 모든 시장 후보들이 한인문화센터에 처음 왔다. 모두가 한인문화센터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거의 모든 후보들이 해리 하인즈 경제를 한인들이 활성화시켰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포럼이 후보들이 한인사회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