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화여대 총동창회 북미주 지회연합회 “달라스 개최”

윤경원 회장, 이화여대 총동창회 북텍사스지회 송년회서 밝혀 … 북미 전역서 500여명 참여 예상

이화여대 총동창회 북텍사스지회(회장 윤경원)가 지난 1일(토) 오후 6시 코요테리지골프클럽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와인이 준비된 가운데 40며명의 참석자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여 정겨운 연말 송년회 분위기가 고조됐다.
윤경원 회장의 환영사와 동문 소개에 이어 최숙재 동문 부군인 최영식 목사가 식사 기도를 했다. 식사후 윤경원 회장의 토론토 총동창회 보고가 있었다.
윤경원 회장은 지난 11월 1일(목) 부터 4일(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2018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 북미주 지회 연합회가 있었고 북텍사스 지회 임원 및 동문들과 같이 연합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고 보고했다. 행사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김혜숙 총장도 참여했다.
윤경원 회장은 “이번 2018 토론토 동창회 북미주 지회 연합회에서 2020년 이화여대 북미주 지회 연합회 행사 개최지를 달라스로 결정했다”고 전달했다.
윤 회장은 “달라스가 최근 경제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며 지리적으로 미국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전국적인 모임을 하기에 편리하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지금까지 토론토에서는 4회나 개최됐으며 2019년 북미주 지회 연합회 개최지는 시애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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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 이대 북텍사스 동창회장이 2018 북미주지회연합회를 설명하고있다.

윤 회장은 “연합회는 500명까지 모이는 대형 행사이므로 숙소와 모임 장소 등에 대한 치밀한 준비가 있어야 하며 회원들의 많은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동창회 총무는 “2020년 달라스 동창회 연합회 모임은 올해 초 동창회 북미주 지회 연합회에서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북텍사스 지회 9월 모임에서 받아들여졌고 11월 북미주 지회 연합회에서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다.
신동진 부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북미주 지회 연합회와 국제 재단에 대해 소개했다. 신 부회장은 “이화여대 북미주 지회 연합회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창들의 공식 모임으
로 현재 총 35개의 지회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북미주 지회 연합회는 매년 지회를 달리해 열리고 있으며 지회 동문들, 총장, 총동창회장 외 관계자 등 350여명 정도가 참석한다.
동창회 일정은 정기 총회, 정기 이사회, 국제재단이사회, 만찬, 관광, 특강, 주일 예배, 총장과의 대화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행사주관 지회에서 국제재단 장학금이나 모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한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재단은 이화여대를 후원할 목적으로 미국 내 설립된 공식 모금기관으로 1970년4월 15일 발족됐다.
이화여대 국제재단은 1947년 이화여대를 후원해 오던 Ewha Womans University Cooperating Board in North America와 1967년 김활란 박사가 설립한 재미이화 10년 발전사업 후원회가 합병된 것이다.
현재까지 도서, 연구설비, 실험 기자재, 인적 교육, 학교 프로젝트, 연구비 및 장학금 등 12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지원했다. 기금은 150여개의 개인 장학기금, 지회별 장학기금, 단과대학 기금 등
다양한 기금으로 구성돼 있다.
2018년 토론토 총 동창회에서는 후원금 676,350.28달러를 모교에 전달했다.
후원금 지급 방법은 후원금이 10만 달러가 되었을 때 원금에서 나오는 이자 및 투자 수익을 후원금으로 이화여대에 송금하는 방식을 취한다.
송년모임은 신동진 부회장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및 교제로 계속됐다. 퀴즈를 맞춘 동문들에게 선물이 증정됐고 ‘이화여대’를 주제로 테이블 별로 사행시 짓기 대결이 펼쳐졌다.
윤경원 회장의 인도로 교가 제창을 한 후 단체 사진 촬영으로 모든 송년회가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동문들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이화여대 동창회에 대한 문의는 윤경원 회장(전화 469-644-3989) 혹은 신동진 부회장(전화 469-684-3883)에게 하면 된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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