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한인회 “은빛동아리 모임·포트워스 시장 방문”

어르신들 라인댄스, 노래부르기, 국악 감상 시간 가져 … 그럽스 회장 “Betsy Price 시장을 12월 문화의 밤 기조연설자로 초청”

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제니 그럽스)가 지난 8일(월) 빛과 소금의 교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은빛동아리 모임을 개최하고 오후에는 임원들이 포트워스 시청을 방문해 시장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혈압체크와 몸을 푸는 스트레칭 후 박길자 강사가 라인댄스 교습을 했다. 박길자 강사는 먼저 시연을 보여주고 참가자들이 따라 했다. 이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종이접기를 했다.
이어 이상우 선생이 노래부르기 시간을 인도했다. 5월에 있을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노래를 하는 순서를 마련했는데 그 시간을 위해 노래연습을 하기도 했다.
이상우 선생은 재미있는 마술을 보여줘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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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한인회 임원들이 포트워스 Betsy Price 시장(가운데)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오후 1시 30분에는 한인회 임원들이 포트워스 시청을 방문해 5월 4일 시장선거의 후보이자 현 시장인 Betsy Price와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만남에는 그럽스 회장, 허재화 부회장, 오중석 문화위원장, 이소현 사무총장이 동석했으며 한나이슬 정명훈 회장도 함께 했다.
이 만남은 이인선 전 포트워스 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고 포트워스 시장에게 포트워스 한인회를 소개하고 한인관련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그럽스 회장은 12월 7일 문화의 밤 행사에 Price 시장을 기조연설자로 초대하면서 한인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고 Price 시장은 시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고 답했다.
그럽스 회장과 Price 시장은 2020년 인구조사에서 한인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이번 만남에서 오중석 문화위원장은 그의 작품들인 The Extinction Crisis 중 한 작품을 포트워스 시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포트워스 Main Street Arts Festival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올해 뉴욕에서 ATIM’s top 60상을 받은 오 작가의 포트폴리오에 깊은 인상을 받은 Price 시장은 감사를 표하며 구체적인 기증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다.
정명훈 회장은 포트워스 식물원 내에 코리안 가든 조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명훈 회장은 식물원 측과 어느 정도 논의가 진행됐다며 시청의 도움을 요청했다.
다음은 뉴스코리아와 Betsy Price 포트워스 시장후보이자 현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당신이 포트워스 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A: 포트워스시는 큰 시다. 나는 포트워스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사랑한다. 우리는 많은 일을 시작했다. 재당선돼 교육, 사람들을 시정에 참여시키기,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Blue Zone 등의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싶다.
Q: 당신의 시정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A: 교육이 첫번째다. 교육이 없으면 우리는 장래 시를 위해 일할 인재를 구할 수 없다. 수준 높은 조기 아동 돌보기 프로그램이 그 교육 정책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많은 가정이 수입에서 15% 이상을 교육비로 지출한다. 아동들이 준비돼 있지 않으면 정규학교에 가서 따라가기 어렵다.
교통문제는 중요하다. 우리는 최근 공항까지 가는 도로 정비를 끝냈다. 우리는 버스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환승이 원할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시민들과 시정에 대해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우리는 포트워스에서 지난 3년간 세금을 낮추는 것에 성공해서 매우 다행이다.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한인사회를 위한 당신의 정책은 무엇인가?
A: 한인 사회를 위해서도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정책과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 시정을 알리고 교육의 혜택을 누리고 좋은 거리에서 살게 하는 것이다. 그 정책들은 스페니시, 한인, 백인, 중국인, 일본인 등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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