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한인회 “노인·청소년 복지, 한국문화 알리기 주력”

오는 8일(월) 3차 은빛동아리 모임, 5월 4일 어버이날·어린이그림그리기 행사 … 5월 드레곤페스티벌, 여름 패밀리무비나잇 계획

포트워스한인회(회장 제니 그럽스)가 지난 1일(월) 오후 12시 구이락에서 포트워스 한인회 임원을 소개하고 2019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그럽스 회장은 “약간 늦었지만 달라스 언론에 포트워스 한인회 임원들의 얼굴을 알리고 활동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당일 상견례에는 거리상 많은 임원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제니 그럽스 회장, 허재화 부회장, 김진선 부회장, 오중석 문화분과위원장이 참석했다.
23대 포트워스한인회 회장을 맡은 제니 그럽스 회장은 “포트워스 한인회는 ‘가까운 한인회, 든든한 한인회’를 모토로 한다”고 밝혔다.
그럽스 회장은 지난 1월 19일 취임식에서 집행부 임원에 기획분과 위원장 김지헌, 홍보분과 위원장 원유미, 문화분과 위원장 오중석, 복지분과 위원장 백하영, 재무위원장 임재강, 사무총장 이소현, 내무부회장 허재화, 외무부회장 김진선 씨를 각각 임명했고 이사장은 김백현, 자문위원장 김귀남 씨를 추대한 바 있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2월 11일 빛과 소금의 교회에서 은빛동아리 1차 모임을 가졌다.
은빛동아리는 노인회의 활동이 없는 현 포트워스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새로 시작한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첫 모임에는 어르신들 20여명이 참석해 설날을 생각하며 함께 만두를 빚어 떡만두국을 먹었다. 3월 11일 2차 모임에서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미술활동을 했고 한인회에서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4월 모임은 8일(월)에 있을 예정이며 라인댄스 강습과 노래 교실이 있을 예정이며 종이접기도 준비돼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 Betsy Price 포트워스 시장이 방문하기로 돼 있다.
5월 은빛동아리 모임은 어버이날 행사를 겸하며 하반기 은빛동아리 모임 날짜는 9월 9일과 10월 14일이다.
한마음교회에서 있을 5월 4일(토)은빛동아리 모임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중남부연합회, 포트워스한국학교, 포트워스 여성회와 같이 부모님들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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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콘에 참가한 포트워스한인회.


그럽스 회장은 지난 30일(토) TCC 사우스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문화 행사 ‘김치콘’에 포트워스 한인회가 참가해 여러가지 이벤트와 공연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그럽스 회장이 직접 장구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에 Las Colinas Urban Center에서 열리는 드레곤 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6월에는 가족단위로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페밀리 무비 나잇을 개최한다. 페밀리 무비 나잇은 한국영화를 엄선·상영해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건전한 오락활동을 하는 장을 열어주기 위한 목적에서 개최된다.
패밀리 무비 나잇은 6월 15일, 7월 20일, 8월 17일 오후 5시 30분 에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포트워스한인회는 9월에 한인회관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한인회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12월 7일에는 포트워스한인회 문화대잔치를 연다. 문화대잔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문화를 현지인들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될 계획이다.
포트워스 한인회는 태런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를 2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5년전 1만 5천명보다 증가한 숫자다. 태런 카운티 소재 한인교회는 12개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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