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애국동지회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성명서 발표”

“이낙연 총리 방문에 즈음해 애국동지회의 입장 전달”

텍사스애국동지회(회장 김영복) 원관혁 사무총장, 박희문 총무, 손기섭 회원이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홍성래)를 방문해 ‘이낙연 총리 텍사스 방문에 즈음한 텍사스 애국동지회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텍사스애국동지회는 이 성명서를 정식으로 출장소에 접수하고 이 성명서가 휴스턴을 방문할 예정인 이낙연 총리를 통해 한국 문재인 대통령에게까지 전달되기를 요청했다.
텍사스애국동지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 모두에서 “오늘 우리는 북미주 전 해외동포의 이름으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규탄하고 정부 내의 친북 좌파 세력들의 타도를 천명코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5천만의 대통령이 맞습니까? 또 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헌법에 보장된 국민 기본권을 지키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후 “언론출판에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온갖 수단의 협박으로 나라 전체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 경제 실정으로 서민 생활은 IMF 시절 수준으로 되돌아 가고 있고 탈북자들을 억압하며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은 모조리 역주행으로 치닫고 있다. 국제 사회가 거부하고 있는 김정은과의 협상은 오히려 당신이 김정은보다 앞장서서 그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단군이래 전무후무한 해괴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 “이른바 촛불혁명으로 전광석화로 정권을 탈취하여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일이라고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좌우 이념적 분열의 통치, 보복의 통치를 통해 전 정부인사 110 여명을 감옥으로 보내고 황당하고 논리 없는 외고집으로 멀쩡한 원전을 없애고, 근래에는 선거법 등을 처리하기 위한 패스트트랙안을 날치기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텍사스애국동지회는 “문재인 정권이 온갖 거짓말을 생산했고 국민 경제의 파탄, 외교, 안보, 국방의 파탄, 입법·사법·행정 등 삼권분립 파괴의 헌법 유린도 늠름하게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위장 평화 쇼를 벌이며 국민의 동의 없이 일방적 남북 9.19 군사합의를 체결하고 최전방에 있는 남침 방어용 GP의 철거, 군사 분계선 부근에서 포병사격과 연대급 야외 기동훈련의 중지, 적대행위 금지 구역에 합의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했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을 바로 세우라고 충고했다.
앞서 텍사스 애국동지회는 이낙연 총리에게 전달하는 서한문에서 “항간에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된다는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총리의 답변을 듣고 싶다. 백의 하나라고 총리 방문이후 텍사스 동포 사회가 이념논쟁, 좌편향, 분열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경우 총리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며 “한미동맹 속에 동포사회가 여기까지 온 것을 십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텍사스애국동지회는 “많은 텍사스 애국동지회 회원들이 독립운동가의 자손들로 구성돼 있다. 두고 온 모국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자유를 누리며 모든 체제가 자유민주주의 기초아래 발전해 나가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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