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태 박사 “마리화나 Cannabis 무엇인가” 출판기념회

18세 미만 뇌성장장애초래, 합성제품 사용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오용하지 않으면서 의학적 활용에 주목해야”

달라스한인문화재단 조진태 박사가 지난 6일 오후 2시∼5시까지 뉴스코리아 대강당에서 ‘마리화나 Cannabis 무엇인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핀기념회는 박인애 시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경기고등학교 동문인 이상진 박사는 축사에서 “조진태 박사의 신간 ‘마리화나 Cannabis 무엇인가’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 이 책은 많은 것이 함축적으로 씌여 있다. 마리화나에 대한 책을 쓰면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데 조진태 박사가 용기를 내어 좋은 책을 썼다. 알츠하이머, 관절염, 위장병, 녹내장, 피부병, 편두통 등에 효과가 있으므로 앞으로 많은 연구가 뒤따르기 바란다. 책 출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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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이상진 박사.


독후감을 발표한 이건영 씨는 “이책을 동문 선배가 썼고 읽어보라고 해서 억지로 읽었다. 이 책이 마리화나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에 대한 교정하고 장차 의학 연구의 길잡이가 되기 바란다”며 “이 책은 압축돼 있어 이 분야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3일 만에 완독을 했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독자들은 편견 파타의 기회를 갖게 되고 관련 의학 전문인들은 좀 더 깊이 있는 연구의 기회를 갖게 되고 치료가 잘 안되는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담당 의사와 상의해서 새로운 치료약을 얻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프라노 백주희 씨가 ‘아리랑’과 ‘아름다운 나라’를 불려 축하공연을 했다.
2부에서 강연에 앞서 박인애 시인이 조진태 박사를 소개했다. 조진태 박사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달하우지대학에서 해양생물학 석사 학위, UT Dallas에서 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진태 박사는 Smithsonian Institution 해양자료센터 해양연구원, Texas Instrument 생태연구부 생물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달라스한인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현재 이사로 봉사하고 있으며 2000년에 비영리단체인 달라스한인문화센터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조 박사는 1981년에는 해저에 서식하는 갑각류 3개 신종을 발표했으며 1996년 ‘폭파 위기의 덕수궁’과 2001년 ‘65 포로수용소’를 각각 번역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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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하는 조진태 박사.


강연에 나선 조진태 박사는 “마리화나는 일부 주에서 레크리에이션용으로 허용하고 있으나 연방법으로 규제약물로 규정돼 금지돼 있으며 의료적 연구도 미미하다. 그래서 의학적 연구는 거의 유럽이나 이스라엘의 연구를 인용한다”고 말했다.
조 박사는 “마리화나는 아츠텍어로 술취한 비틀린 나무라는 뜻이다. 술취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약효가 있으나 18세 미만자가 사용하면 정상 뇌 성장에 지장을 초래해 정서 및 행동 저하를 조래하고 합성 캐나비노이드 제폼은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연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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