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교사 양성 프로그램 종료식

지난 2주간 미국 학생들 대상 교생실습 … 기쁨과 아쉬움 가득해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교사 양성 프로그램’ 종료식이 지난 1일(금) ‘바바라 미들스쿨’(Barbara Middle School)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1일(월)부터 2월 1일(금)까지 2주간 진행됐고, 이화여대 사범대학 소속 12명의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전공을 미국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종료식은 텍사스대 알링턴(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윤지윤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달라스 한국학교의 김택완 이사장, 성영준 캐롤튼 시의원, 박명희 달라스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 이후에는 다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며, 기쁨과 아쉬움을 서로 나눴다.
종료식은 미국 선생님들의 격려사와 한국 학생들의 활동 보고 순서로 마무리됐다.
“교육분야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의 실습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국제적 시각을 키워주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고 이화여대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김성원 교수는 밝혔다.
김 교수는 올해로 5년 째 학생 해외 인솔을 맡았다.
김택완 이사장은 “이런 의미 있는 양국 간 교육영역 교류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기까지 적지 않은 고충이 있었지만 부디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6학번 장다예 학생은 “수업시안을 실제로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며 “영어로 수업을 준비하며 계속 연습했던 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16학번 한지원 학생은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존중해주는 미국 선생님들의 교육철학을 배운 것이 가장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교육의 리더가 될 이화여대 사범대학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었던 실질적인 배움의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에서 오는 4월부터 교생실습을 나갈 예정인 예비교사들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미국학교 교사들은 전했다.

이화여대글로벌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화여대 학생들과 미국 교사들이 활동보고 사진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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