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민회 ‘6.25 수기’ 한인들의 원고 받는다

이북5도민회 회원은 물론 일반 한인들 수기도 모집 … 상금과 수기집에 게재 혜택

북텍사스 이북5도민회(회장 김윤선)가 8월 정기모임을 지난 8일(수) 오전 11시 30분에 수라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오흥무 부회장의 사회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김윤선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 신임이사 신선미 씨와 나새라 씨 소개가 있었다. 또한 신입회원인 오세원 씨와 이윤근 씨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이날 모임의 주제는 6.25 전쟁 수기집 원고 모집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이번 수기집에는 북텍사스 이북도민회 회원의 작품은 물론,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텍사스 동포들의 작품도 함께 실을 예정이다.
6.25 전쟁 수기 공모전은 6.25 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고향이 있어도 갈 수 없고, 가족의 생사도 모른 채 한평생 그리워하며 사는 실향민들이 오늘도 애타게 기다리지만 한반도 통일은 요원한 상황에서 시대의 아픔이 조속한 시일 내에 종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문학에 담기 위해 실시된다.
자신이 직접 겪은 6.25 전쟁 체험 수기 또는 조부모, 부모, 친척, 배우자 등에게서 들은 6.25 전쟁 간접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비록 고통의 세월을 짧은 지면에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가장 잊을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 한 편을 공모해 주길 기대하는 대회다.
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되새겨 보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전후 세대에게 소중한 유산을 남기기 위한 수기 공모전의 수상자 원고는 북텍사스 이북5도민회에서 발간 예정인 ‘6.25 전쟁 수기집’에 실리게 된다.
응모 자격은 텍사스에 거주하는 이북5도민 및 가족, 일반인이 해당된다.
응모 분야는 참전 수기 및 수필 1편(A4 용지 5장 이내)와 시 2편 이내다.
공모 주제는 ‘6.25 전쟁의 참상, 전쟁의 상흔, 이산의 아픔, 실향민의 애환’ 등이다.
공모 기간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21일간 지속된다.
수상작 발표는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시상식은 9월 12일(수) 오전 11시 30분 수라 2층 소연회실에서 열린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 상장과 500달러의 부상이 수여된다. 대상 1명은 상장과 300달러 상금, 우수상 1명은 상장과 200달러, 가작 2명은 상장과 각 1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작품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작품은 워드나 아래아 한글로 작성해 첨부파일로 제출하되 본명, 나이, 주소, 전화번호를 적고 제목에 ‘6.25 전쟁 수기 공모전 원고’라고 명시해 nadaina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육필 원고(손글씨)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한글로 종이에 써서 본명, 나이, 주소, 전화번호를 적고 6.25 전쟁 수기 공모전 원고라고 표시해 주소 Associations of Northern Five Provinces Korea of North Texas(2373 Mare Rd., Carrollton, TX 75010)로 보내면 된다.
6.25 수기 응모 관련 문의는 전화 972-900-2751(박인애)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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