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건물 건설 부문 ‘Big D’가 ‘Big Apple’에 이어 두번째

DFW 상업용 건물 건설 부진으로 뉴욕에 1위 내줘 … 3개월간 하락세 보이지만 건설 산업 자체는 건강한 편

올해 상업용 건물 건설이 약화되면서 달라스-포트워스가 상업용 건물 시장에서의 정상 자리에서 내려앉았다.
DFW 지역에서 상업용 및 주거지 건설이 2018년 3분기까지 170억달러 규모가 시작됐는데, 이는 뉴욕의 317억달러 건설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다지 자료분석(Dodge Data & Analytics) 결과 나타났다.
휴스턴이 상업용 건설에서 뉴욕, DFW에 이어 올 3분기까지 159억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DFW 지역은 올해 건설 활동면에서 전년대비 8% 감소했는데도 미국에서 건설 시장에서 2위 자리를 고수했다.
북텍사스는 미국에서 산업체 및 사무실 개발 시장에서 여전히 정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상업용 건물 건설면에서는 전년대비 27% 하락했다. DFW 지역 주거지 건설은 2018년에 전년대비 8% 상승했다. DFW 지역이 단세대 주택 및 아파트 건설면 모두 미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 건설 착공은 다지 데이터가 건설 활동을 추적한 36개 주요 메트로 도시 중 절반 이상이 감소세를 보였다. 전년대비 가장 큰 감소를 보인 곳은 피츠버그(-65%), 샌프란시스코(-39%), LA(-32%)다.
건설 활동은 휴스턴을 제외하고 텍사스 모든 주요 메트로 도시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휴스턴은 올해 건설 활동이 13% 증가했다. 지난해 허리케인 하비 이후 주거지 건설이 증가한 이유다.
전국적으로 건설 부문에서 올해 7월과 8월 하락세를 보였고 9월에도 5% 감소했다.
다지 자료분석사의 수석 경제학자 로버트 머레이(Robert Murray)는 “건설 추세가 지난 3개월에 분명하게 하락세였다. 특히 5월과 6월에 비이상적으로 증가세였다가 감소로 돌아섰다”고 분석한다. 건설 성장률은 2018년에 더 하락세를 보인게 사실이지만 건설 산업 자체가 정상을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말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머레이 경제학자는 덧붙인다.
건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이자율 상승과 자재비 증가 등인데, DFW는 강한 경제 성장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여전히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건강한 편이라고 그는 말한다.
2017년에 DFW는 건설 분야에서 220억달러 기록을 보여, 뉴욕에 이어서 2위에 올랐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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