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도용 카톡 증거 제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약칭 미주한상총연) 강영기 총회장이 이한승 부이사장과 함께 지난 7일 12시 영동장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최근의 미주한상총연의 사태와 관련된 성명서를 발표했다.
강영기 회장은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 나의 명의로 된 카톡이 회원들에게 배포됐다”고 말했다. 그 카톡(우측 사진)에는 “강영기는 연임없이 이번 임기로 마친다. 이번에 선출된 김선엽 회장을 27대 신임 회장으로 인정한다. 4월 20일 경 LA에서 화합의 공식 기자 회견을 갖도록 한다”고 돼 있다. 강영기 회장은 “내가 모르는 사이 이런 카톡을 회원들이 받고 누군가 나에게 말해 알게 됐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으로 명의도용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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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기 미주한상총연 총회장과 이한승 부이사장이 기자 회견을 했다.


강영기 회장은 5월 1일자로 회원들에게 발송된 공문을 통해 총회장 사칭 불법 카톡 유포 근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영기 회장이 물러난다는 정체 불명의 카톡이 자신이 보낸 것이 아님을 밝혔다.
강영기 회장은 김선엽 씨 측이 정관을 무시하고 모임을 한 것은 불법 모임임을 분명히 하면서 김선엽 씨 측이 합법적인 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불법적인 모임을 한 것은 개인의 사욕을 위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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