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ICT 로드쇼 2018” 열띤 한국 기업 수출 상담회

달라스 코트라 주최 … 달라스 각 지역 상공회의소, AT&T, 테크 타이탄 등 초청, 큰 관심 보여

달라스 코트라(관장 빈준화)가 지난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힐튼 더블트리 호텔(Hilton near the Galleria) 그랜드 볼룸에서 ‘달라스 ICT 로드쇼 2018’을 개최했다.
당일 행사에는 한국기업 10개사와 미국 바이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한국기업은 통신장비, 교육, 보안, 스마트홈, 헬스케어에 관련된 기업들로 런치 세미나 전후 바이어와의 1대1 미팅을 통해 미국 수출 상담활동을 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기업별로 테이블을 마련해 1대1 미팅을 했고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디지털 교육, 텔레콤과 네트워킹 회사들의 프리젠테이션 세션이 아카시아룸과 오크룸에서 진행됐다.

달라스 코트라, 달라스 ICT 로드쇼 2018, 빈준화
세미나 참석자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그랜드 볼룸에서 만찬을 겸한 네트워킹과 세미나가 진행됐다.
달라스 코트라 빈준화 관장은 개막사를 통해 코트라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테크 타이탄의 CEO이자 리차슨 상공회의소 회장인 빌 스프로울(Bill Sproul)이 텍사스 경제와 산업 동향에 대해 프리젠테이션했다.
이어 AT&T의 에이미 크리스존(Aimee ChrisJohn)이 ‘네트워킹과 통신에서의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달라스 코트라, 달라스 ICT 로드쇼 2018, 빈준화
강연하는 테자스 자바갈 미국 삼성 전자 시니어 매니저.

마직막 연사로서 미국 삼성전자 loT & 마케팅 시니어 매니저인 테자스 자바갈(Tejas Javagal)이 삼성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제품들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 설명했다.
오후 1시부터 집중적으로 진행된 1대1 미팅에서 참여 기업들은 미국 바이어와의 활발한 대화를 통해 수출 활동을 펴나갔다.
이번 ‘달라스 ICT 로드쇼 2018’에는 달라스 상공회, 어빙-라스콜리나스 상공회, 리차슨 상공회, 테크타이탄 등 미국 현지 바이어들이 참여해 세미나를 듣고 구매 활동을 했다.
세계에 퍼져 있는 한인 IT기술자들로 이뤄진 KAITA의 회원들도 행사장에 나와 세미나를 경청하고 네트워킹을 했다.
참여한 한국기업 중에는 아큐브와 HFR과 같이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큰 회사도 있었다.
HFR은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지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유무선 통신 장비를 개발 생산해서 통신사업자에게 납품하는 회사로서 최신 통신 솔루션, 특히 와이파이 솔루션을 통신사업자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참여했다.
HFR은 이미 고성능의 와이파이 6 (표준명: 802.11 ax) 기술을 적용해 와이파이를 만들어 SK 텔레콤에 공급했으며 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미국에 판매하기 위해 상담활동을 벌였다. 달라스 지사 직원들은 “AT&T를 포함해 많은 바이어들이 와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참가한 아큐브 주재원은 “아큐브는 미국, 런던, 폴란드, 일본, 홍콩에 법인이 있으며 드라이빙 테스트 장비와 계측 장비를 만들고 주된 고객은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이며 삼성, LG, 노키아 등에도 제품을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달라스 코트라, 달라스 ICT 로드쇼 2018, 빈준화
세미나 후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참여한 한국기업 중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려는 기업에는 울트라 와이드밴드 레이다 센서를 제조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UMAIN’, 저전력 시큐리티 칩을 제조하고 관련 IoT 앱을 만드는 ‘eWBM’, 지능형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연구하는 ‘삼우 이머전’이 있었다.
그 외 이미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기업으로서 참여한 기업들로는 솔테크, 솔테크 인포넷, 넥서스테크, 원토스, 알골코리아, 블루통신 등이 있었다.
새만금개발청에서 사무관이 나와 정부에서 새만금을 두바이와 같은 인공섬을 가진 첨단 경제개발구역 및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며 특히 및 재생에너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홍보했다.
빈준화 코트라 관장은 “텍사스와 한국과의 교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IT산업이다. 그래서 특히 이곳에 수요가 많은 통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스마트폰, IoT, 디지털 헬스 케어 회사를 중심으로 올해 처음으로 IT분야 행사를 만들었다. 미국 기업인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하고 있는데 상당히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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