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제36대 “박명희 회장” 체제 출범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송년의 밤 개최 … 자랑스런 한인상·감사패·공로패 증정

달라스한인회(회장 박명희)가 지난 28일(금) 오후 6시 수라 대연회장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사회를 맡은 김성한 달라스 체육회 부회장은 성원이 됐음을 알리고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했다.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일모도원이라는 말이 있다.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 지난 3년간 달라스 한인회가 걸어온 길이 이와 같았다.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었다. 달라스 한인회 34, 35대가 그러했고 36대도 또한 그럴 것이다. 여러분들의 격려과 동참이 없다면 절대 갈 수 없는 길이다. 지난 3년간 보여줬던 달라스 한인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34, 35대 달라스 한인회 사업보고와 2018년 달라스 회계 결산 보고와 감사 보고가 있은 후 11월 27일 이사회에서 36대 달라스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박명희 회장 선출자를 동의와 재청으로 총회인준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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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인상 수상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이어 달라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속개됐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 이상수 소장, 코트라 빈준화 관장, 34, 35대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 34, 35대 달라스 한인회 최승호 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달라스 체육회장으로 6년간 봉사한 장덕환 전 달라스 체육회장,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에서 태권도 공연을 연출한 태권도인 김재형 씨, 달라스 한인문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미희 작가, 달라스 한인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제1회 국제문학대상을 받은 박인애 작가, 제1회 한영해외문학상을 수상한 문정 수필가에게 자랑스런 한인상이 수여됐다. 만두엔터테인먼트 해롤드 장에게 특별상이 수여됐다.

이정우 노인복지분과위원장 외 22명의 한인회 임원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달라스 한인노인회 김건사 회장 외 20명의 한인 단체 회장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Kevin Falconer 캐롤튼 시장, Derick Miller 캐롤튼 경찰국장, Gregg Salmi 캐롤튼 소방국장,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민원홍보관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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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박명희 한인회장이 취임사를 했다.

유석찬 한인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3년간 한인회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 왔다.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이 기쁨이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인회 회기 이양식에서 유석찬 한인회장은 달라스 한인회기를 전해줬고 박명희 신임회장은 이를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었다.
새로 달라스 한인회장으로 취임한 박명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번 이사회에서 한인회장으로 인준받았을 때 두렵고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이제 그 마음이 달라스 한인 동포들과 함께 희망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기를 소망한다. 나는 앞으로 선배 회장님들의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한인사회의 화합, 차세대 정치력 신장, 자랑스런 한국 문화 알리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나와 함께 멋지고 자랑스런 한인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해 힘찬 박수를 받았다.
이상수 소장, 문대동 삼문그룹 회장, 오용운 전직 한인회장단 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수환, 이정우 씨가 한인회 감사로 선출됐다. 이어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많은 선물과 경품이 주어졌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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