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체육회 “미주체전 2연속 종합우승 다짐”

황철현 체육회장 “미주체전 달라스 대표 선수단을 많이 성원해 달라” … “20일(토) 오후 6시 수라에서 미주체전 후원의 밤”

달라스체육회(회장 황철현)가 지난 9일(화) 오후 6시 30분 수라식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자문위원, 이사들, 각 종목별 협회장들이 모여 제20회 시애틀 미주체전 최종 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석으로 있던 펜싱협회장에 이효근 전 한국 펜싱 국가대표팀 감독이 임명됐다. 이효근 펜싱협회장은 “최근 달라스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한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미주체전 대표선수단 준비위원장으로, 우성철 사무총장이 대표선수단 총감독으로, 김태일 기획실장이 대표선수단 상황실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황철현 체육회장은 “올해 시애틀에서 6월 21일부터 3일간 열릴 미주체전에 달라스체육회에서는 17개 종목에서 출전한다. 체육회는 좋은 성적으로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교모 명예회장은 인사말에서 “달라스 체육회는 수준이 향상돼 2017년 미주체전에서 우승을 했다. 협회를 잘 다듬고 선수들을 확보하고 격려해서 단결된 마음으로 시애틀 체전에 임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문한 직전회장은 인사말에서 “달라스 체육회는 2등도 해보고 1등도 해봤다. 이제 달라스 선수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 줘야겠다”고 말했다.
각종목 협회장들이 미주체전 상황보고를 했다. 골프협회 이오봉 협회장은 “선수선발은 추천을 통해 경기력이 있는 선수를 선발하고 있으며 일반부에서는 3명이 섭외됐다. 시니어부 2명이 섭외됐는데 1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니어부는 참가의 어려움이 있으며 여자일반부와 여자시니어부는 여성골프회와 상의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농구협회(협회장 마이클 김)는 “매주 월요일 영락장로교회에서 연습 중이며 9명의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2명의 선수를 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구협회(협회장 제이콥 나)는 “남자팀이 선수 8명으로 구성됐으며 1, 2명의 선수를 더해 선수단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드민턴 협회 배미옥 협회장은 “배드민턴은 2년전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최소인원으로 최대 메달(금3)을 땄다. 현재 코트 사용이 월요일만 가능한 상황이라 연습에 어려움이 있다. 4월에 DFW지역에 전용구장이 오픈되면 연습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에도 금메달 3개를 목표로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볼링협회 허영민 협회장은 “볼링은 남자 6명, 여자 6명으로 대표선수가 선출돼 있으며 매주 일요일 연습하고 있다”며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금5, 은2, 동3를 땄는데 이번 시애틀 미주체전에서도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테니스협회 다니엘 김 협회장은 “2017년 달라스 미주체전에서는 은메달까지 획득했고 금메달은 없었는데 이번 2019 시애틀 미주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소프트볼협회 크리스 김 협회장은 “10명의 선수가 대표선수로 확정돼 있으며 3명을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이스하키협회(협회장 김홍영)는 “11명의 선수가 확정돼 있으며 연습장의 제한으로 2주에 1회 연습한다”고 말했다.
족구협회 정재문 협회장은 “매주 3일 연습이 있으며 목요일에는 모든 소속팀 선수들이 모여 훈련을 한다”며 “족구대회를 통해 우수선수를 선발해 집중적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축구협회 김규봉 협회장은 “매주 2회 연습을 하고 있으며 축구 선수 선발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이번에 젊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다”고 말했다.
탁구협회 류승은 협회장은 “남녀 총 11명의 선수들이 캐롤턴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단체전에도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육상협회 김은정 협회장은 “육상은 주말에 포트워스에서 연습한다”며 “중고등학생 중심으로 13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그외에도 몇 명의 선수가 논의중이다”고 말했다.
황철현 체육회장은 “2년전 우승에 이어 이번 시애틀미주체전에서 한번 더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며 “달라스 체육회는 오는 20일(토) 미주체전 후원의 밤 행사를 수라식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와서 달라스대표팀을 응원하고 후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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