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디바 박유순 원장 칼럼ㅣ나만의 피부 관리법

나만의 비법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해지는 이 시기는 피부가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회복시키고 더욱 차가워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피부에 영양과 관리가 필요한데 어떠한 피부관리가 나에게 맞는 것인지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피부를 괴롭히는 자극 요소가 늘어나는 계절에 맞는 피부 정보가 많지만 잘못된 정보에 의한 관리를 무조건 나에게 적용하는 피부 관리는 더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화장품이나 생활방식에 문제가 없더라도 환경 변화에 반응하는 우리 몸의 호르몬 변화, 면역 능력의 변화, 재생 능력의 감소, 피지 증가 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관리를 적절히 해주어 언제나 보습감있고 탄력있어 보이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건조함과 예민함
건조함과 예민함의 경우, 기존 건조함이 잘 관리되지 않거나, 오히려 너무 열심히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예로, 푸석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각질제거제를 자주 사용했다거나 여드름 완화를 위해 클렌징을 열심히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클렌징, 보습제, 기타 화장품 사용 습관 등에 과하거나 맞지 않게 적용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며 잘못된 습관들을 교정해가면 차차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인터넷 등에 소개되고 있는 많은 정보를 무작정 따라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소개된 방법으로 관리한다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개인의 생활방식과 타고난 생체리듬에 맞는 관리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보습과 영양
미백, 재생, 탄력 등 피부에 좋다는 관리와 영양분을 아무리 공급해 준다 해도, 피부가 건조하다면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각질이 일어나고 자극에 민감해집니다. 보습이 부족하면 미백과 탄력에도 영향이 미치고 만족한 결과를 볼 수 없고 많은 시술 중에도 보습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들면 유분이 많은 제품 등을 피부에 발라야 편안함을 느끼게 되어 수분을 바르기보다는 습관에 따라 유분제품만을 선호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피부에 필요한 수분은 외부에서 발라주어야 함을 인식하고 처음에 바르면 계속 당기는 느낌이 들더라도 자꾸 훈련을 시켜 피부 스스로가 수분을 만들어 내는 힘도 길러주어야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결국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어 보이며, 화장이 잘 받지 않고 각종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게 되는데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것은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쉽게 생기고 각질에 생긴 피부에 제아무리 값비싸고 효과가 좋다는 제품을 듬뿍 발라도 겉돌며 흡수에 장해를 받기 마련입니다. 세안 후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톡톡 두드리면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수분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토너를 화장용 솜에 묻혀 부드럽게 닦아내듯 바릅니다. 또 피부 재생을 위해서는 비싸고 기능이 많은 영양 제품보다 다소 저렴하더라도 듬뿍 바를 수 있는 수분 제품을 선택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과 피지 관리
각질이나 피지를 없애고 충분한 보습을 기본으로 탄력을 공급하는 등의 조건이 부합되어야 피부가 아름다워 보이고 건강해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각질 관리에 신경을 쓰시고 너무 강력한 세안과 각질 정리는 오히려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기보다는 피부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 예민한 피부로 되기 쉬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각질을 과도하게 벗기려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러한 습관을 반듯이 고쳐야 피부가 아름다워 질 수 있습니다. 각질 제거 시 손에 힘을 빼고 세안 거품과 함께 세심하게 하여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또한 오후가 되어 피부에 온도가 올라가면 모공이 늘어지게 되며 기름등이 조절이 안 되어 피부가 기름져 보이는 것은 모공의 피지입니다. 모공 관리는 우선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지나치게 건조해도 피부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커지는 원인이 되므로 환경적으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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