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구워낸 ‘쌀닭’

프리스코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쌀닭 … 다양한 맥주는 물론 한 끼 식사 메뉴로도 ‘호응’

 

‘치느님’이라고 불리며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치킨. 달라스에서는 치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 전문점에서 최근에는 한국의 대형프랜차이즈 치킨 업체까지 달라스에 입점하면서 달라스 한인들의 치킨에 대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달라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킨 전쟁에 주류 사회의 언론들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바삭한 식감과 다양한 소스, 담백함 등 한국식 치킨은 더이상 한국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이 분명하다.
‘아무 치킨집이나 가지 뭐’, ‘치킨이 거기서 거기야’라는 말들은 이제는 옛말이 됐다. 다양한 선택의 폭 속에 각 업체마다 재료, 튀기는 방법 및 시간, 양념 등이 달라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달라스에 많고 많은 치킨 전문업체 중 어떤 곳을 가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쌀닭(Rice Chicken)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밀가루 대신 쌀가루, 쌀닭

‘쌀과 닭’. 이름만 들어보면 그 맛을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이다. 쌀닭에서는 밀가루나 튀김가루 대신에 쌀로 만든 파우더로 튀김 옷을 입혀 튀겨낸다.
쌀가루로 튀겨낸 치킨의 장점은 느끼함이 적고 고소하며, 씹을 때 식감이 더 바삭하다는 평가다.
쌀닭의 특징은 닭의 염지법에서도 나타난다. 닭 염지란 닭 구입후 닭의 살을 연하고 부드럽게 하며 특유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양념을 하는 것을 말한다.
쌀닭에서는 신선한 닭을 원료로 닭의 껍질을 벗겨 염지한다. 이와 같은 염지 과정을 거친 닭은 더 부드럽고 촉촉해진다는 것이 쌀닭이 가진 특징이다.
쌀가루와 염지법, 그리고 6개의 한국식 오리지널 소스와 텍사스 취향에 맞게 만든 5개의 소스를 추가했다.
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낸 로스팅 치킨도 쌀닭이 자랑하는 메뉴 중의 하나다. 기름기는 싹 빠지돼 담백함과 고소함은 배가 된다.

 

쌀닭, 이제는 프리스코!

프리스코 지역은 젊은 세대들에게 쇼핑과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1세대 한인들에게는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또 최근 대형 한인 상가의 입점이 결정돼 떠오르는 아시안 마켓으로서 도약을 앞두고 있다.
해리하인즈 달라스 1호점을 시작으로 캐롤튼 2호점으로 특유의 맛과 분위기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쌀닭이 프리스코로 진출했다.
랜치99, 85。C 베이커리, 회전초밥 전문점 쿠라(Kula) 등이 입점한 프리스코 랜치 안에 입점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치킨과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맥주다. 쌀닭에서는 맛있는 치킨과 더불어 다양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제 맥주를 비롯해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의 수입맥주 등 23종의 맥주들을 맛볼 수 있으며 칵테일 바에서 주문 제작되는 소주 칵테일도 이색적이지만 치킨과의 높은 궁합을 자랑한다.
또 30~40여 명 이상의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쌀닭엔 밥’, 한 끼 식사로도!

점심에 치킨을 즐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 느끼하다는 이유로 점심보다는 저녁으로, 또 야식으로 자주 찾게 되는 것이 치킨이다.
쌀닭에서는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런치 메뉴를 도입했다. ‘컵밥’, 우동 등 간단한 한 끼에서부터 비빔밥, 김치덮밥, 불갈비 등의 푸짐한 한 끼 메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여러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쌀닭의 도시락 메뉴는 많은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시락 메뉴는 맛과 양은 물론 단체 주문 예약도 받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달라스에 불붙은 ‘치킨 전쟁’. 오늘 하루 쌀닭을 방문해 독특한 염지법과 쌀가루로 만들어낸 바삭한 치킨과 다양한 메뉴를 갖춘 쌀닭을 연인과 친구 혹은 가족과 방문해 지친 몸과 한 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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