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교회, 이은상 목사 청빙 84.72% 찬성으로 가결

이은상 목사
이은상 목사(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부목사)가 세미한교회 새 담임목사로 청빙됐다.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최병락)는 23일(일) 1, 2, 3부 예배 후에 각각 전교인 담임목사 청빙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3부 예배 투표후 공개로 개표를 진행한 세미한교회 전교인 투표 결과, 84.72 퍼센트의 찬성으로 이은상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가결됐다.
세미한교회는 투표 자격을 3개월 이상 세미한교회에 출석한 등록 교인 중 세미한교회 ‘제자 학교 101 과정’을 수료한 교인들에 한해 진행했다.
세미한교회는 최병락 담임목사가 한국 강남중앙침례교회로의 청빙을 수락한 후 ‘제3대 목사’ 청빙을 위해 지난 7월 청빙위원회를 구성했다.
연령대 별로 구성된 세미한교회 청빙위원회는 ‘부탁하여 부름’이라는 청빙의 뜻에 맞게 후보를 찾아서 교회에서 직접 청하는 방식을 택했다.
최병락 목사는 1, 2, 3부 설교를 통해 “16년 동안 강해 설교를 했었지만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설명의 형식으로 말씀을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는 최 목사가 전교인 투표전에 성도들이 가질 수 있는 청빙과정에 대한 의혹과 의구심이 없도록 하기위한 담임목사로서 노력과 의지가 내포돼 있었다.
최 목사는 청빙과정을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오직 주 앞에서 기도하면서 투표에 임할 것을 당부하며 “오늘의 투표 결과에 따라 이은상 목사나 다른 어느 목사가 세미한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더라도 세미한교회와 강남중앙침례교회가 형제교회 돼 사역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은상 목사는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에서 EM 유스 전도사를 거쳐 보스턴 온누리교회(담당목사 김철진) 행정목사로 사역했고 현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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