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복음을 시대에 따른 방법으로 전달한다”

조이풀교회 김세권 목사 유튜브 채널서 성경강의 진행 …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

플레이노에 소재한 조이풀 교회 담임인 김세권 목사가 지난달 22일(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팡팡 터지는 바이블’의 진행자로 나섰다.
김 목사는 모세 오경 시리즈로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와 ‘삶을 이끄는 출애굽기 읽기’의 저자이며 세 번째 책인 ‘레위기’를 주제로 한 저서를 집필 중이다.
유대주의 연구와 히브리어에 능한 김 목사는 자칫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구약을 저서와 유튜브 성경 강의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김 목사는 전문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한 쉬운 해석으로 성경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각도로 성경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팡팡 터지는 바이블
지난달 22일(화)부터 진행된 팡팡 터지는 바이블은 매주 월·수·금요일 마다 10분 이내의 강의가 업데이트 된다.
현재 김 목사의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를 기초해 창세기 강의가 진행 중이다.
김 목사는 “선배 목사들이 ‘유튜브로 복음을 전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했다”며 “비디오를 만들줄도 모르고 장비도 없을 뿐더러 편집기술이 없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목사는 최근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복음은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지만, 변하는 문화에 기인해 일인 미디어 시대인 현대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유튜브 역시 전문적인 성경의 지식을 쉽게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김 목사의 저서와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김세권 목사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작.

◎제35회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
기독교한국침례회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원장 이요섭 목사) 산하 도서출판 디사이플이 출판한 ‘삶을 이끄는 출애굽기 읽기’가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에서 국내 신앙 부분 우수상에 선정됐다.
‘삶을 이끄는 출애굽기 읽기’는 ‘삶을 흔드는 창세기 읽기’에 이은 김 목사의 모세 오경 시리즈 두 번째 저서다.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은 “본문에 천착하고 기도를 통해 성령의 인도함을 받은 깊이 있는 본문 묵상 메시지를 통해 삶의 여정을 이끌어가는 성경의 힘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수상의 이유를 전했다.
김 목사의 책은 ‘묵상’, ‘유대주의’, ‘주석’의 3가지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구약을 심도있게 공부해 히브리어 원전으로 성경을 묵상하는 김 목사는 책의 내용에서 묵상적인 내용을 다뤘다.
유대주의를 연구한 김 목사의 책에는 유대주의로 성경 본문을 보는 시각을 내포했다.
또한 김 목사는 저서에서 주석의 일부를 정리해 주석의 정보를 제공 했는데, 학문적인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면 평신도들에게 주석에 대한 이해가 힘들 수 있기에 학문을 기반으로 주석을 쉽게 풀이한 것이다.
전문적인 내용을 기초로 하되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책을 만드는 것이 바로 김 목사가 모세 오경 시리즈를 출판하는 철학이기도 하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