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교회는 용서와 치유가 있어야 한다”

달라스 투게더, ‘5월 정기예배’ … 김정원 목사 ‘이상적인 교회 공동체’ 주제로 말씀 선포

달라스 투게더가 지난 4일(토) 오후 7시에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손해도)에서 예배드렸다.
달라스 투게더는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매달 첫째주 토요일에 예배 드리며,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제한다.
5월 정기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찬양을 드리며 “청년들의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길” 기도했다.
설교를 맡은 김정원 목사(누리엘휄로쉽교회 담임)은 에베소서 4장 25절~32절 기반으로 ‘이상적인 교회 공동체’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청년들에게 예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으며 설교를 시작했다.
김 목사는 “예배에는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며 “예수님 앞에 최고의 기쁨을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배를 온전히 드릴 때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고 피력했다.
예배에는 구체적인 헌신과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김 목사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예수님은 좋다, 그러나 교회는 싫다’는 현수막을 교회 앞에 내걸기도 했다”며 개탄했다.
이어 “키에르케고르는 ‘예수 그리스도는 물을 포도주로 바꿨다. 교회는 포도주를 물로 바꿨다’며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린 모습을 책망했다”며 “한 신학자는 ‘현대교회는 포도주를 담았던 항아리마저 깨버렸다. 깨어진 항아리 조각들로 서로를 찌르고 괴롭히고 있다’는 말까지 했다. 참담한 표현이지만 부정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다”고 말한 김 목사는 “성도는 교회의 지체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상적인 교회는 문제와 상처있는 사람들, 부족한 사람들,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며 에베소서 4장 25절~26절을 제시했다.
또한 “이상적인 교회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치유가 되는 곳이다”면서 “타인을 위해 해야 할 일은 용서라고 당부했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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