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달라스 국악 대축제, “달라스에서 국악 잔치 한마당 열린다”
4월 1일(일) 어빙 아트센터서 개최 … 박애리‧정남훈 등, 한국 국악 대표주자 20명 대거 출연
DATE 18-02-09 02:31
글쓴이 : 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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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 박성신(뒤) 지부장과 자니 유 부지부장이 지난 7일(수)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2회 ‘달라스 국악 대축제’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제2회 달라스 국악 대축제가 오는 4월 1일(일) 오후 6시 30분 어빙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을 주최하는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 박성신 지부장과 자니 유 부지부장은 지난 7일(수) 기자회견을 열고 제2회 달라스 국악 대축제에 대한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국악 대축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20명의 국악인 및 전통 무용가들이 대거 참여해 역대 최고의 국악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1 TV <국악한마당>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국악인 박애리 씨를 비롯해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의 정남훈, (사)한국국악협회 홍성덕 이사장, 방송인 이하늬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인간문화재 문재숙 교수 등이 공연진에 포함된다. 공연진 구성은 박성신 지부장과 홍성덕 이사장의 각별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공연 프로그램은 소고춤, 부산동래 학춤, 가야금 병창, 민요 등을 포함한다. 달라스 한인사회에서는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 회원들과 박성신 지부장이 각각 화관무와 부채산조로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공연 순서에서는 관객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진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전세계에 16개의 (사)한국국악협회 지부가 있는데, 텍사스지부만큼 활발한 활동을 펴는 지부도 없다. 뉴저지 지부가 ‘명인열전’이라는 행사로 정기적인 국악 무대를 만들고 있다.
박성신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더 나은 우리의 전통예술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들지만 이 같은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국의 얼을 실감할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는 5만 달러 상당의 경비를 충당해야 한다. 동포사회의 후원과 관심이 절실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2회 ‘달라스 국악 대축제’ 입장료는 일반 티켓이 50 달러, VIP 티켓이 100 달러에 판매된다.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성진 지부장(469-735-6419)이나 나지 유(469-569-2804) 부지부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dito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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