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체전 특집기획 시리즈 1: 탁구 대표팀 인터뷰
DATE 17-01-05 23:30
글쓴이 : 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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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제19회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달라스 탁구 대표팀은 최대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뒷줄) 김길수 감독, 김정은, 변병호. (앞줄) 류성은 코치, 백영갑, 김혜숙.


2017년 정유년은 제19회 미주체전이 달라스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해다. 종합 우승을 노리는 달라스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포사회의 열기도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홈그라운드’에서 미주체전이 열리는 만큼, 달라스는 전 종목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팀들의 우승 전망을 특집기획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금메달 4개 목표 … ‘달라스 효자종목’ 명성 되찾는다”
탁구 대표팀, 남녀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서 금메달 목표 … 김길수 감독 “A급 류성은‧이수미 합류, 최고 성적 기대”

달라스는 제19회 미주체전에 남자 선수 4명, 여자선수 4명으로 구성된 탁구 대표팀을 출전시킨다.
탁구에는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남녀 단체전에서 2개, 남녀 개인전에서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개인전의 경우 40대 이하, 40대 이상, 그리고 60대 이상으로 연령별 경기가 치러진다.
탁구 대표팀은 이번 미주체전에서 최대 금메달 4개 목표로 삼고 있다. 
달라스는 40대 이상 남자 단식과 60대 이상 남자 단식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40대 이상 남자 단식에는 류성은 선수가 출전한다. 류성은 선수는 한국 강원도 대표팀에서 명성을 떨친 인물로, 미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류성은 선수는 지난 전국체전에 미주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류성은 선수는 달라스 탁구 대표팀의 코치도 맡고 있다.
류성은 선수가 이번 미주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확률은 70% 이상으로 예상된다.
류성은 선수는 제18회 워싱턴 D.C. 미주체전에 아틀란타 대표로 출전했다. 원래 아틀란타에 거주했던 류성은 선수는 직장 관계로 최근 달라스로 이주했고, 그로 인해 달라스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달라스가 뜻밖의 스타 플레이어를 얻게 된 것이다.
탁구 대표팀이 노리는 또 다른 금메달은 남자 60대 이상 종목이다. 이 종목에는 김길수 탁구 대표팀 감독이 출전한다. 김길수 감독은 달라스 탁구계의 ‘지존’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로, 과거 화려한 경험은 물론 ‘김길수 탁구교실’을 꾸준히 운영하며 달라스 한인 탁구계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김길수 감독의 금메달 획득은 ‘사실상 확실’하다는 게 지배적인 평가다.
어스틴에 거주하는 이수미 선수가 올해 달라스 탁구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이수미 선수는 예전 대한항공 실업팀에서 수비 전담 선수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이수미 선수의 실력은 현재 미주 최고로 평가되고 있다. 이수미 선수가 40대 이상 여자 개인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달라스의 금메달 획득을 견인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김정은, 변병호, 백영갑, 김혜숙 선수 등이 달라스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달라스는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미주체전에서 복식 경기도 열리는데, 순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친선경기다.
달라스의 전체적인 탁구 실력은 미주에서 ‘동메달권’ 정도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번 체전이 ‘홈그라운드’에서 열리고, ‘A급’ 실력을 갖춘 류성은·이수미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김길수 감독은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달라스가 타도시 한인사회에 비해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편”이라고 전제하고 “하지만, 대표팀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고, 훌륭한 선수들이 합류했기 때문에 이번 미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지난 워싱턴 D.C. 미주체전에서는 준비기간이 짧았던 관계로 달라스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탁구가 ‘효자종목’이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은 코치는 “탁구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하고 있다”며 “달라스의 자존심을 걸고 이번 미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19회 미주체전 달라스 탁구대표팀 후원 및 ‘김길수 탁구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214-701-3169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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